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악마 (문단 편집) === 토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지네아이스크림.png|width=100%]]}}} || || '''소멸한 대지의 악마''' || 139화에서 대지의 악마와 엘런이 미카사에게 참수당하고,[* 시조의 목이 터졌을 때부터 등장해서 전사대와 싸우고 있던 거체는 뭐였던 거냐고 할 수 있지만 이 개체도 본체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가 분리되어 나와서 움직인 것이고 나머지는 엘런의 목뼈~등뼈 위치에서 잔존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설명은 된다. 혹은 재접촉으로 인한 땅울림 재발동 가능성에 대해 위기감을 느껴 엘런, 정확히는 목 뼈로 위장한 자신을 참수시키도록 만들기 위한 연극일 가능성도 있다.] 엘런이 사망하면서 모든 거인의 힘이 사라졌고, 대지의 악마의 거체 역시 소멸하였다.[* 만약 살아남았다 해도 거인의 힘이 사라진 상황에서 대지의 악마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숙주인 엘런은 사망했고 최초의 숙주였던 유미르는 자유로워졌으니 더 이상 기생할 대상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거인의 존재가 사라지자 방벽의 거인들도 소멸하고 무지성 거인이 됐던 사람들은 원래대로 돌아오며, 아홉 거인의 계승자들도 아홉 거인의 힘을 잃고 인간으로 돌아왔다. 엘런의 목뼈로 위장되어 있었던 잘린 대지의 악마의 머리는 여전히 엘런 머리에 달라붙은 채로 미카사에 의해 섬으로 옮겨져 엘런이 늘 잠자던 나무 밑에 묻히게 되었다. '''그렇게 [[시조의 거인]]과 [[거인(진격의 거인)|거인]]의 힘을 만들어내어 이때까지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일어난 모든 비극의 근원이었던 존재,[* 물론 거인이 없었어도 이기심과 제국주의를 버리지 못하는 작중 인류의 특성상 증오의 연쇄가 반복되는 역사는 본편, 현실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부 시절부터 인간이 한두 명만 남지 않는 한 갈등은 계속될 거라는 둥의 뉘앙스의 대사가 나오기도 했었다.] 대지의 악마는 이걸로 완전히 사라지는 듯했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